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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 뿌리로 겨울을 나며 햇빛이 없어도 스스로 광합성을 하여 양분을 만들어 낸다. ③ 분포-동두천시 생연동, 상패동, 안흥동 ④ 용도-식용, 약용

남쪽에는 옥천대(沃川帶)가 있고 북쪽에는 평남분지(平南盆地)가 위치한다. 암석은 결정편암(結晶片巖), 화강편마암, 불국사화강암(佛國寺花崗巖)으로 되어

③ 분포-동두천시 안흥동 들녘 ④ 용도-어린 잎을 식용하며 한방에서 해열, 태독, 진통, 맹장염 등에 약재로 쓰이며 밀원용 으로 쓰이기도 한다.

■ 근대문화유산의 개념과 범위 ‘개화기’를 기점으로 하여 ‘해방 전후’까지의 기간에 축조된 건조물 및 시설물

‘천’자의 길게 뻗어나간 받침은 지속적으로 발전해갈 수 있는 동두천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.

동두천시 일대는 대부분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. 동쪽으로는 국사봉을 주봉으 로 왕방산·해룡산이 둘러쳐져 있으며, 남쪽으로는 천보산의 회암령에서 서북으 로 칠봉산이 솟아 그 지맥(地脈)이 여러 갈래로 높고 낮은 봉우리를 펼쳐 남계(南 界)를 형성한다.

어린 순을 식용하고 민간에서 창종(瘡腫)에 약으로 쓰이나 유독성 식물이니 주의해야 한다. ③ 분포-동두천 산지 및 들녘 ④ 용도-식용, 약용

사천현은 지금의 양주군 은현면, 동두천시 일원으로 고구려 때 ‘내을매현’이던 곳이며 신라 때 사천으로 개칭된 이래 고려 때도 click here 사천으로 불리어오다가 양주에 병합된 곳이다.

잎 에 가는 털이 많은 것은 ‘털찔레나무’, 꽃이 작은 것은 ‘좀찔레나무’라고 한다. ③ 분포-동두천시 안흥동 ④ 용도-식용, 관상용, 약용

상패동 삼충단에서 마을길을 따라 서쪽 으로 이동하면 커다란 은행나무가 나온다. 이 은행나무 주변의 경작지와 북편의 산 기슭에서 유물이 수습되었다. 이곳은 상패동 인곡마을의 가장 깊숙한 곳으로 이 지역의 북쪽으로는 양주와 동두천을 잇는 옛 고갯 길이 형성되어 있었다. 그런데 지금은 교통의 발달로 마을 앞에 형성된 차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 길은 자연히 폐기되었다.

송내동 목태신 가옥을 지나 송내동 안골 마을의 중심지로 향하다 보면 북측 구릉 정상부에 보호수로 지정된 송내동 적송을 볼 수 있다. 이 적송의 주변에 함종 어씨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. 유물은 이 함종 어씨 묘역으로 오르는 진입 로의 좌우에 흩어져 있다.

질그릇은 경질소성된 흑회색 도기가 주류를 이루고 간혹 잿물이 입 혀진 것도 확인된다. 기와는 어골문 + 화문이 시문된 암키와편과 수파문이 시문된 암키와편이 수습되었는데 두 점 모두 내면의 포흔이 잘 관찰되지 않는다.

③ 분포-동두천시 생연동 ④ 용도-어린 순을 나물로 먹으며 감기, 인후염 등의 약으로 사용한다.

지행동의 종이골마을 끝자락으로 종이 골마을에서 제생병원으로 오르는 길 옆에 위치한다. 이곳의 전체적인 지형은 북편과 남편으로 능선이 뻗어 있으며, 그 사이 계 곡을 따라 양쪽으로 종이골마을이 형성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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